부안서 조남철 국수배 어린이 바둑대회

'한국 바둑의 대부' 조남철(1923-2006) 국수의 고향인 전북 부안에서 바둑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룬다.

부안군 바둑협회는 6-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바둑애호 어린이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9회 조남철 국수배 전국 어린이바둑대회를 연다.

대회는 예선을 거쳐 최강부, 청소년부, 유단자부, 학년부로 나눠 펼쳐진다.

어린이 바둑대회는 한국 바둑의 개척자인 조 국수의 업적을 기리고 바둑 유망주를 발굴하고자 해마다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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