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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정보화 전담기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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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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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을 견인할 정보시스템을 구축은 오랜 숙원이다. 이에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 전순은)는 정보화 혁신의 동력을 맘껏 끌어올려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태세다.

농수산정보센터는 농어업인이 언제 어디서나 농어업 관련 정보를 열람하고 영상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농식품수출 100억 달러 목표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정보센터는 오는 22일부터 내달31일까지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삶의 질 제고를 위해 3-Screen 기반 농업 생활 영상컨설팅 시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3-Screen을 통한 도시농업 및 농식품 경영관련 교육 콘텐츠제공, IPTV 및 모바일, PC를 통해 언제어디서나 농어업 및 도시소비자가 영농관련 문의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가격유통, 이력정보 조회등 양방향 정보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고 우리센터, LG U +, 에어코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영상상담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파일업로드를 위한 모바일 앱도 개발키로 했다. 상담서비스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도시농업), 농경과 원예(경영컨설팅)를 주로 제공한다.

전순은 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은 "우리센터는 농식품 정보화 전담기관으로서 농어업경영체 정보화 등 정보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적시적소에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 최신 IT신기술에 맞춘 기술의 리딩(Leading) 및 확산에 더욱 역점을 다할 것"이라며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농어업인의 접근과 이용이 쉬운 뉴미디어 서비스도 적극 발굴해 농식품 정보화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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