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평화를 위한 G20 세계종교지도자회의' 행사 가운데 하나인 '세계 종교 지도자들의 영적 포럼'이 1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열린다고 동국대가 5일 밝혔다. 세계평화여성지도자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월주 스님과 현각 스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릴레이 패널 토론이 마련된다. 또 세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 경제계의 동참 방법과 정체성 문제, 환경 문제 등에 관한 자유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