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0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 포스코는 러시아 유연탄 업체인 메첼과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한국전력공사와 LG상사는 러시아 배전공사와,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송전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지경부는 러시아 경제개발부 등과 포괄적 협력에 대한 협의문을 채택하고, 에너지관리공사는 러시아 에너지청과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