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7시45분께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 당진-대전 고속도로 당진방향 79.6㎞ 지점 한 교량 50m 아래에서 김모(4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갓길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어 가보니 운전자는 없었고 다리 아래 강가에서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