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센터에는 예비 청년창업자를 위한 사무기기와 공용장비 등을 갖춘 167㎡의 창업 공간이 마련된다.
예비 창업자들은 6개월간 이 곳에서 분야별 창업활동과 함께 법률, 재무, 회계, 특허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 창업 멘토링과 홍보 마케팅, 융자알선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난달 신청한 98명의 예비 청년창업자 가운데 창업 열의와 아이템 등을 평가해 뽑은 45명이 1인 기업체의 형태로 입주하게 된다"며 "내년 4~5월께 입주 대상자를 2차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홈사업단(☎055-25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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