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놀은 1936년 설립, 현재 유럽은 물론 러시아 미국 호주 중국 등 70여개국에 600여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윤활유 브랜드다. 국내에는 이번에 자동차 수리 프랜차이즈 TNT모터스가 수입,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가라이트는 불순물이 없는 100% 합성유 제품으로 국내에 일반적인 광유 엔진오일과 다르다”며 “엔진 보호, 소음 감소, 10%의 연비 향상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TNT모터스 온라인몰 기준 2만원.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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