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스튜디오 스포츠 XXL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가 계약연장을 제안한다면 새로운 계약을 맺을 용의가 있다"면서도 "하지만 영국에서 영원히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AS로마의 감독이 되는 것이 내 꿈"이라고 답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발롱도르 수장자에 대해서도 디에고 밀리토가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그는 "밀리토가 수상자 리스트에 없다면 그건 말도 안된다"며 "나라면 그에게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첼로티 감독은 카카에 대해서도 조만간 최고의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