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인도네시아 머라삐 화산의 화산재 분출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자카르타행 항공기는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부 외신에서 화산재 분출로 운항이 취소된 항공사에 대한항공도 포함돼 있다고 나왔지만, 화산재 분출 이후 취소된 우리 항공기는 없고 지난 6일과 7일에도 정상운행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자카르타 공항에 이착륙이나 운항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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