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조석 성장동력실장 주재로 '제2차 산업융합촉진법 민간 합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 박종남 대한상의 상무,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원 원장, 김휘석 산업연구원 부원장,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 안현실 한국경제 논설위원,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 등 산·학연 융합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향후 산업융합촉진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의 제정 방향을 논하고 미래 융합신시대 개막을 위한 구체적 정책과제를 논했다.
조석 실장은 "법률은 일종의 그릇(Vehicle)"이라며 "법률 제정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에 담길 다양한 융합 컨텐츠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경부는 TF침을 가동하고 2단계 정책용역을 추진하는 등 융합 신시대 개막을 위한 전략수립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산업융합촉진법은 산업융합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법률로 △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중소·중견기업 융합사업 지원 △산업융합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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