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오는 30일까지 국내 취업 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받는다.
공모작품은 국내 취업 중 겪은 애환과 이를 이겨낸 긍정적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글로 외국인근로자와 사용자, 직장동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7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이다.
공단 관계자는 "취업생활 수기는 외국인근로자와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