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연구원은 "경쟁업체들이 40나노 진입에 버거워하는 사이 삼성전자는 30나노의 경쟁력에 즐거워하며 수요 회복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NAND Flash 경쟁력은 세계 1위"라며 "이는 내년 반도체부문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NAND Flash의 성장성은 모바일 기기의 수요 확대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성우 기자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