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남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판매량 증가와 수율 개선으로 이익률은 2분기에는 7.1%, 3분기에는 9.5%로 개선됐지만 영업외 손실 증가로 순이익은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LG전자 태블릿PC용 터치패널 공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3.9%, 12.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경은 기자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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