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원 포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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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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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장은 포천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 그리고 행복한 도시 포천 건설’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의 안정과 정책에 중점을 두고 탁상 행정보다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시민의 작은 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현장감 있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종복 기자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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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북부의 교통요충지로 개발할 뿐 아니라 교육 관광 문화 산업 분야 등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은 시민 중심, 주민자치’ 시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행정에 초점을 맞추고, 신평3리 산업단지, 군내면 가구섬유복합산업단지, 승진훈련장 개방 안보관광 사업,  힐마루리조트 사업, 포천복합관광단지조성, 서울(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사업, 철도유치 사업 등 21세기를 선도하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지역경제활성화, 교통망 확충을 우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시장은 지난 2년 동안 튼튼한 지역경제와 더불어 시민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 기업유치를 위해서라면 모든 일을 제치고 달려가 기업인들의 손을 잡고 14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방문 시민의 열망과 소중한 의견을 시책으로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 신북면 신평3리 일원 49만5천㎡에 약 1천6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신평3리 산업단지는 섬유염색 및 피혁업종의 환경관련 업종인 만큼 최초 시설단계부터 최신공법을 적용해 21세기형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지합동훈련장인 승진훈련장을 관람석과 방송시설, 이동식 전광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 현대아산에서 주관하는 체험으로 승진훈련장 관람-산정호수(중식)-산사원-포천국립수목원을 관람하는 것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어 유아부터 초중고 및 일반인의 관심이 높여 군사훈련을 관광 상품으로 만든다.

또 힐마루리조트 조성사업으로 영중면 거사리․ 영송리, 창수면 가양리 일원에 골프장 54홀(회원제 18홀, 대중제 36홀)과 휴양콘도미니엄 320실(지하3층, 지상9층), 워터파크(스파 및 물리치료실), 승마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교통망 확충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포화를 보이고 있는 43번국도를 대체할 수 있는 국도43  호선 우회도로 개설과 제2외곽순환도로 사업 추진, 서울(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내년 상반기(3월~6월 예정)에 착     공돼 2015년에 준공예정이며, 양주-포천선 7호선 연장사업으로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관광문화 홍보 대책 및 기업유치활동

중앙정부, 국회, 대기업과 소통하며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해 주어진 환경만 적응할 것이 아니라, 전략적이며 공격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한 방편으로 서울사무소를 주로 기업유치활동과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관광문화와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각종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각오로 현 서울사무소의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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