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실행위원과 편의시설 살피미,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의미를 규정준수를 당부하게 된다.
아울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와 신고도 병행 실시한다.
서울시는 장애인 단체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예정이다.
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홍보와 계도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포스터 및 표어를 공모해 시민들이 직접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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