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수험생에게 초콜릿·등록금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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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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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수험생의 합격 기원 메시지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수험생에게 초콜릿과 카드,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LG U+와 함께하는 University+’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LG U+와 함께하는 University+’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의 합격 기원 메시지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수험생에게 초콜릿과 카드,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선발한 100명에게 응모자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U+ 로고가 새겨진 ‘U+ 초콜릿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100개의 초콜릿 세트 중 한 개에 무작위로 ‘U+황금장학증서’를 넣어 당첨자에게는 대학 합격시 1학기 등록금(500만원 이내)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5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범영 LG유플러스 통합이미지관리팀장은 “초콜릿 속에 황금장학증거를 숨겨둔 이번 이벤트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며 “U+ 초콜릿으로 수험생들이 힘을 얻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혜미 기자 h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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