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8일 21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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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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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거래소는 8일 21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TCL그룹(TCL集團, 000100.SZ)과 서공기계(徐工機械, 000425.SZ) 천무그룹(天茂集團, 000627.SZ) 천산방직(天山紡織, 000813.SZ) 과룡전기(科龍電器, 000921.SZ) 하지화공(河池化工, 000953.SZ) 동원전기(東源電器, 002074.SZ) 국통주식(國統股份, 002205.SZ) 만마전람(萬馬電纜, 002276.SZ) 신붕주식(新朋股份, 002328.SZ) 강소신통(江蘇神通, 002438.SZ) 해격통신(海格通信, 002465.SZ) 광전주식(廣田股份, 002482.SZ) 탐로자(探路者, 300005.SZ) 강연고납(鋼硏高納, 300034.SZ) 국등전자(國騰電子, 300101.SZ) 등 16개 종목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하루종일 거래 정지된다.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대동시멘트(大同水泥, 000673.SZ) 아성계전(阿城繼電, 000922.SZ) 랑조정보(浪潮信息, 000977.SZ)는 10시 30분 이후부터 거래 가능하다.

녹대지(綠大地, 002200.SZ)와 태양조(太陽鳥, 300123.SZ) 성농발전(聖農發展, 002299.SZ) 삼유사(三維絲, 300056.SZ) 영파GQY(寧波GQY, 300076.SZ) 등 5개 종목은 중대사항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당분간 거래 정지에 들어간다. 거래 재개 일정은 추후 개별 공시할 예정이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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