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1순위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던 KCC건설의 '제주아라 스위첸' 아파트가 3순위 청약에서 최고 30.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준택형이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제주아라 스위첸' 아파트 3순위 청약에서 254가구를 모집한 85㎡(84.9767㎡)는 1496명이 몰려 30.5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또 다른 85㎡형인 84.9973㎡는 1순위에서 이미 마감됐었다.
99가구씩 2개 타입을 모집한 102㎡형도 101.9994㎡는 367명이 몰려 5.40대1을 기록했고, 101.8630㎡는 701명이 몰려 21.91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3.2801㎡도 76가구 모집에 162명이 몰려 3.18대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강정태 기자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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