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씨레저는 8일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대표이사 등이 횡령혐의와 관련해 지난 5일 오전중 유증자금 및 워런트자금 자사주관련자료 압수 등을 통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혐의에 대해 지난 9월17일 공시한 자사주 관련을 제외하고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경은 기자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