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롯데복지재단과 웅진재단/웅진코웨이에서 후원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복무요원’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우수복무사례 및 감동사례 등 활동상 홍보를 통해 사회복무제도 활성화 및 사회복무요원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자격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시·군·구청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국·공립병원 및 보건소 등 보건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과 근무기관 담당자 등 관계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UCC 공모전에 응모 희망자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4대 복무가치 실천, 사회복무요원 주제가 ‘하비송’ 활용, 기타 사회복무 우수 및 감동사례 중에서 UCC를 제작해 12월 3일까지 출품신청서와 동영상파일을 이메일(ucc@khrd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2월 13일 개별통보 및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홈페이지(http://sos.kohi.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leealiv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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