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영어 경연대회 폐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8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해 지난 7일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개최된  전국 초.중.고 학생 영어경연대회 ‘ENGLISH SUPERSTAR CONTEST’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 대상의 영예는 개인스피치 부문 초등부 최우혁(안일초), 중등부 김도연(남산중), 고등부 황세훈(광영고)가 차지했으며, 드라마 부문 대상은 초등부 양유림 외 3명(심석초), 중등부 명지혜 외 2명(북인천여자중), 고등부 선주고 양희녕 외 3명(선주고)에게 돌아갔으며, 각 부문·각급 학교별 대상 수여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본선대회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이희진 연세대학교 교수, 김병호 세계청소년연극협회 한국 지부장, Alison Chandler 워싱턴포스트지 기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한민국 리더가될 청소년들의 영어실력을 지켜봤다.

심사위원을 맡은 Alison Chandler 기자는 “영어가 외국어임에도 불구하고 모국어처럼 훌륭한 실력을 뽐내준 학생들의 실력에 놀랐다”며 심사소감을 밝혔다.허경태 기자 hktejb@empal.com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