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앳하얏트, 11월 한달 간 특별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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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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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의 통합 다이닝 멤버쉽 프로그램 다인앳하얏트(DINE@HYATT)가 11월 한달 간 특별한 혜택을 준비한다.

다인앳하얏트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든 레스토랑 및 바에서 결제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추가 적인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를 제공한다.

11월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과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 '델리'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혜택을 증정한다.

할인된 가격으로 주말 브런치 메뉴(7만 5000원)를 맛볼 수 있는 '파리스 그릴'에서는 모엣 샹동 샴페인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베이커리 '델리'에서는 칠면조 요리와 파이, 샐러드 등 추수감사절 만찬용을 판매하는 14일과 28일 사이 구매가격의 20%의 더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는 주중에 점심 식사를 하는 회원에게 더블 포인트를 적용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인앳하얏트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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