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연말까지 에밀리아 로마냐 주(州)의 대표요리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북부의 에밀리아 로마냐 주는 프로슈토 햄과 파마산 치즈, 발사믹 비네가 등 육류와 유제품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다.
이번 에밀리아 로마냐 특선에서는 파르마 지역의 정통 프로슈토 햄과 빠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넣은 그린샐러드, 파마햄과 모짜렐라를 곁들인 송아지 구이, 앤쵸비를 가미한 황새치 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통 모데나 발사믹을 곁들인 딸기 무스 등 에밀리아 로마냐 주 특유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잇다.
가격은 1만 1000원부터 4만 3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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