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미국, 독일, 호주, 캐나다, 브라질 등 20개국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해외 차세대 자문위원 25명과 다른 해외교포 6명 등 31명이 해외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해외 자원봉사자들은 G20정상회의 기간 참가자들의 숙소와 행사장 등에서 통역 및 행사지원 업무를 지원하는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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