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집중호우 피해입은 부천시 상인들 도지사에게 감사장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8 1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9월 집중호후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경기도는 (주)부천생활용품도매단지(대표 이강전), 상인대표(유석산), 부천생활용품물류유통단지 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영희)는 수해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빠른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 지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장에는 다수의 상인과 가족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군, 관, 민의 큰 도움이 있었으며, 특히 김 지사의 현장지도와 함께 도청의 지원으로 빠른 복구는 물론 재기할 수 있었다며 상인들의 감사의 뜻이 담겨져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9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하여 재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수해복구자금 350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연리 2%의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고, 부천시의 경우 피해규모가 커서 수해자금 100억원 가량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허경태 기자 hktejb@empal.com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