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가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세계등축에 2012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의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 등(燈)도 설치돼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의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세계등축제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2010서울세계등축제에서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니 수니 등(燈)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여니수니 등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제작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의 정덕영 마케팅 총괄과장은 "여수세계박람회가 국가 주최 행사인 만큼 G20 계기 이벤트 등 많은 기관들과 연계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잠재 관람객이 가장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보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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