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비대면 구매 원칙 △구매정보 및 프로세스의 공개 등 구매윤리 강화정책 △소모성용품 구매대행 △전자구매시스템 구축 등 구매효율성 강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윤리경영의 완성과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효율적인 공급망관리(SCM)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감시하기 위해 공익대표를 포함한 사외이사와 상임감사를 중심으로 '공경영(公經營)지속위원회'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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