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독일 바이마르에서 폐막한 제6회 슈포어 국제 음악 콩쿠르(International Louis Spohr Competition for Young Violinists)에서 설민경(18) 양이 18∼21세를 대상으로 한 카테고리 Ⅲ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시향 바이올린 연주자 김미경 씨의 딸인 설 양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슈포어 콩쿠르는 독일의 작곡가 루이 슈포어(1784-1859)를 기념해 3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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