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택시회사 사장 노조위원장 술병으로 가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8 17: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천지역 택시회사 사장이 술자리에서 노조위원장에게 술병을 휘둘러 수사를 받고 있다.

8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 택시회사 사장 47살 윤모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7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술집에서 회사 노동조합위원장인 47살 정모씨와 술을 마시던 중소주병으로 정씨의 머리를 때리고 깨진 술병으로 다시 찔러 3cm가량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씨가 소주병으로 정씨의 머리를 2차례 가격하고 술병을 벽에 깨트려 다시 정씨의 머리를 찔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