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터키 프로젝트 잇단 금융주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8 1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NH투자증권은 국내 기업들이 터키에서 진행하는 각종 개발프로젝트에서 금융주선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우선 터키 동남부 가지안텝 지역에서 벌이는 '매립장 매립지가스(LFG) 대체 연료화 사업'에 1억 달러의 금융주선을 전담한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CEV, 포스코그룹 계열인 포스코플랜텍 등과 함께 투자단을 구성했다. 지난 6월에는 투자약정을 거쳐 이미 2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또 이스탄불의 디젤차량 3천여 대를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전환하고 시내에 충전소 15개소를 건립하는 'IET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IETT는 하루 약 170만명이 이용하는 터키 최대 운송회사다. 금융주선 규모는 약 1억달러로 최근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A)을 맺었다.

이와 별도로 NH투자증권은 터키 정부가 추진하는 신농업 개발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