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재일동포청년축전에 축전을 보내 `대를 이은 애국'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전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축전에서 "총련의 새세대 단체들은 주체의 사상체계, 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 동포청년들이 애국전통과 애국정신을 변함없이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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