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8일 조명록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는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을 추모해 묵상하신 다음 혁명전우, 혁명동지를 잃은 비통한 심정을 안고 영구를 돌아보고 고인의 유가족들을 만나 조의를 표시하고 따뜻이 위로하셨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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