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진종오, 남자 50m 권총 개인전서 한국 첫 금 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9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은 내가 쏜다”

금메달 65개 이상을 목표로 4회 연속 2위 수성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은 13일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첫 번째 주자는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1·KT)다. 13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남자 50m 권총 개인전 결승이 열린다. 이변이 없는 한 금메달이 확실하다. 2008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종오와 이대명(22·한국체대), 이상도(32·창원시청)가 함께 출전하는 남자 50m 권총 단체전도 금메달이 유력하다.사격에 이어 오후 4시부터는 금맥인 유도가 시작된다.

한국 선수단은 유도 남자 100㎏ 이상 급의 김수완(22·용인대)과 여자 78㎏급 정경미(25·하이원)이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후 6시부터 댄스스포츠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한국은 남상웅(26·댄스스포츠연맹)-김원경(19·대구시체육회)의 스탠더드 탱고, 조상효(28·댄스스포츠연맹)-이세희(24·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의 스탠더드 왈츠, 남상웅-송이나(23·댄스스포츠연맹)의 스탠더드 슬로우 폭스트롯, 이상민(22)-김혜인(22·이상 댄스스포츠연맹)의 스탠더드 퀵 스탭에서 금, 은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윤용환 기자 happyyh6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