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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부산은행 부행장(왼쪽)은 9일 부산시청 강당에서 김용현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으로부터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고 있다. |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부산은행이 9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대한적십자사 창립 105주년 기념 부산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은 대학접시자사 포상운영 규정과 관련해 적십자활동 사업재원조성에 공적이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 수여된다. 최고 명예대장 다음의 훈격이다.
부산은행의 경우 해마다 적십자특별회비를 3000만원 이상씩 납부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적십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부산은행이 수상한 명예대장의 경우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수여되는 훈격으로 이날 최고 명예대장 수여자는 없었다.
sommoy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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