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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9일 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광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서민전용 맞춤대출인 'KJB새희망홀씨대출' 상품을 널리 알렸다.
이날 송 행장은 한 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중인 고객과 직접 상담하며 대출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송 행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 동구 대인시장도 찾아가 'KJB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안내장을 직접 건네며 서민들의 일선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 행장은 시장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이번 광주은행의 KJB새희망홀씨대출로 지역 서민들이 낮은 은행권 금리로 충분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sommoy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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