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岛)시 첸완(前湾)항 부두에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정박해 화물을 하역하고 있다. 11월 현재 칭다오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1000만TEU를 돌파해 올해 목표를 한 달여 앞당겨 달성했다. 칭다오시는 ‘12.5 계획(2011~2016년)' 을 통해 칭다오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오는 2015년 까지 2000만TEU로 확대하기로 했다.
[칭다오=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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