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는 다음달 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임시 주주총회와 유상증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시 주총과 유상증자 결정 이후 주가가 급락하고 주주들의 반대 여론이 있어 주가 안정과 회사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경은 기자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