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준 연구원은 "최대 약점으로 거론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운용자산 및 수정자본 증가세도 견조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퇴직금 누진제 폐지에 따른 사업비 절감 효과도 추후 기대되는 만큼 이익창출력 회복이 진행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이어 "기초체력(펀더멘탈)이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성우 기자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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