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매각설 휘말린 평산, 이틀연속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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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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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설에 휘말린 평산이 이틀째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900원(10.95%) 내린 7천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에 이어 급락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은 1천5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한국거래소는 평산에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및 중국 자회사 매각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김경은 기자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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