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 드라마 ‘폭풍의 연인’에 전기차 협찬

  • 저택 내 이동·업무용 차량으로 등장

   
 
 CT&T의 전기 소형 트럭 '이픽업'
국내 전기차 제조사 CT&T가 이달 15일 첫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 자사 전기차를 협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협찬하는 차량은 저속 전기자동차 ‘이존(e-ZONE)’과 전기특장차 ‘이픽업(e-Pickup)’이다. 극 중에서는 주인공 유대권 회장(정보석 분)의 대저택 내 이동 차량(이존) 및 관내 작업용 트럭(이픽업)으로 나온다.

CT&T 관계자는 “연초부터 다양한 협찬 제의가 왔으나 단순 이슈로 활용되는 것은 피해 왔다”며 “이 작품의 경우 시련 속에서도 인간의 가치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자사 전기차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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