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TV(湖南卫视)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인 ‘슈퍼걸(超级女声)’을 통해 스타덤에 올라선 허제(何洁)가 알몸사진 파문에 휩싸였다.
여자 연예인의 알몸사진 파문은 종종 있었지만 이번에는 사진의 노출 수위가 너무 높아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속 인물이 실제 허제인지는 100%확인이 안됐지만 네티즌들은 몸매, 헤어스타일등이 허제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허제가 일본의 에로배우와 비슷하게 생겼다"며 일본 여배우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하였다. 문제의 사진은 많은 네티즌에 의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대해 정작 허제 본인은 “어이없고 황당한 내용의 기사들때문에 분통이 터진다”고 말한뒤 “그 사진은 절대 내가 아니며 이런 사건이 여자 연예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알고 있느냐”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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