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상하이거래소, 11일 17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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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거래소는 11일 17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영태에너지(英泰能源, 600157.SH)와 상해패령(上海貝嶺, 600171.SH) 복일전자(福日電子, 600203.SH)
굉달주식(宏達股份, 600331.SH) 안원주식(安源股份, 600397.SH) 새마실업(賽馬實業, 600449.SH)
보태주식(寶鈦股份, 600456.SH) 신화금(新華錦, 600735.SH) 상해물무(上海物貿, 600822.SH) 상해물무B(上海物貿, 900927.SH·B) 신성부동산(新城地産, 900950.SH) 등 11개 종목은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된다.

중요사항을 공시하지 않은 안기효모(安琪酵母, 600298.SH)도 이날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한편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라돈발전(羅頓發展, 600209.SH)과 중항그룹(中恒集團, 600252.SH) 중신제약(中新藥業, 600329.SH) 예광금연(豫光金鉛, 600531.SH) 장안정보(長安信息, 600706.SH) 등은 9시 30분부터 한 시간 거래 정지 후 10시 30분부터는 정상 거래 가능하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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