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엑큐리스, 현 대표가 다시 최대주주로 '上'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11 09: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엑큐리스가 현 대표의 경영권 양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엑큐리스는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14.83% 오른 449원에거래되고 있다.

엑큐리스는 이날 오전 현 대표이사인 김경희씨가 기존 최대주주로부터 주식 461만2546주(지분율 8.22%)와 경영권을 65억원에 넘겨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4년도 엑큐리스를 창업한 김경희 대표는 지난 2005년 일본 아크사 등의 증자 참여로 지분 변동이 발생해 최대주주에서 물러난 후 현재까지 회사 전문경영인으로 일해왔다. 

김경은 기자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