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예관에서 '2010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4개 분야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전통천연염직, 후수 및 망수, 황곤룡포, 전통한지공예 등 전통공예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에서 우리 선조들의 멋과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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