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비즈니스석을 예매하는 고객들에게 호텔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카타르항공 제공 |
카타르항공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에서 비즈니스석을 예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비즈니스클래스 이용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9월 13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를 연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 홈페이지(qatarairways.com/kr)를 통해 직접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프랑스요리 전문 레스토랑 '시즌스' 및 고급 중식당 '타이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풀코스 식사권 2매를 귀국 후 확인절차를 거쳐 증정한다.
얘래 탈라(Jere Tala)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연말을 맞아 12월 중 일반 여행객 및 비즈니스 여행객이 더욱 증가할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연장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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