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전국 50개팀, 2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천체관측지식, 천체망원경 설치 조작능력, 지정된 천체를 찾는 능력, 관측한 천체를 시민에게 발표하는 능력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상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달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마련된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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