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차인표-이수경 사랑 확인하며 시청률 30% 눈앞

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야망이 넘치는 정치인' 강태산(차인표)과 '라이벌의 딸' 장세진(이수경)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면서 시청자의 마음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방송된 '대물' 10회에서 강태산은 조배호를 무너뜨리려던 계획이 실패하고 공천권마저 서혜림(고현정)에게 돌아가자 분노의 오열을 토했다.

이를 본 장세진은 동병상련의 감정으로 그를 끌어안으며 키스를 나누며 자연스레 밤을 지냈다.

특히 극중 분노 시리즈로 '분노커플'이라는 별명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아온 강태산 의원과 장세진은 앞으로 펼쳐질 애정라인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초 여자 대통령 서혜림과 ‘빙의’ 하도야검사 등 생생감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빠른 전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물은 시청률 3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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