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쇼핑몰 운영자들은 모바일웹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개별 쇼핑몰 전용 앱을 통해서도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일일이 화면을 클릭해 가며 화면을 이동시켜야 했던 모바일 웹과 달리 슬라이딩 방식으로 화면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태성 가비아 과장은 "쇼핑몰 솔루션 이용 고객들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부가서비스로 제공해오던 다양한 모바일 쇼핑몰 지원 서비스를 메인 서비스로 인식해 사이트 전면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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