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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G20정상회의] 김윤옥 여사, 퍼스트레이디 만찬서 참가국 간 공조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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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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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미디어센터=특별취재팀)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1일 서울 용산 소재 리움 미술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 배우자들과의 만찬에서, 이번 정상회의가 참가국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참가 배우자들과 함께 기원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측은 이날 저녁 7시 2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 이 만찬이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업무 만찬을 가지는 동안 이루어진 것으로, 김 여사가 참가 배우자들을 위해 별도로 주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찬은 G20 정상회의 참석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업무 만찬을 가지는 동안 이루어진 만찬으로, 김윤옥 여사가 참가 배우자들을 위해 별도로 주최한 것이다.

김 여사와 참석 배우자들은 미술관 입구에서 홍라희 리움 미술관장의 안내를 받았다.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위원장이기도 한 김 여사는 만찬 이후 참석 배우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한식책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만찬 메뉴는 당일 도착한 배우자들이 많은 점과 만찬장과의 조화 등을 감안해 양식으로 준비됐다.

만찬 장소인 리움 미술관에 대해서도 참석 배우자들은 한국적 전통미와 현대적 이미지를 갖춘 곳이라며 호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에는 김윤옥 여사를 포함해 멕시코·남아공화국·터키·인도·캐나다·EU의장국·말라위·에디오피아·싱가폴·베트남 등 11개국 정상 배우자와 UN과 OECD 대표 배우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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