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월 신규대출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12 0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의 10월 신규대출액이 5877억 위안에 달했다. 

상하이정취안바오(上海證券報)는 인민일보가 11일 공표한 수치를 이용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신규대출 총액이 정부의 계획보다 7억5000만 위안 정도 초과했다고 12일 보도했다. 

10월 위안화 대출은 전년동기 대비 3347억 위안이 늘었다. 휴일이 많은 10월은 통상 1년 중 대출이 가장 적은 달이지만 올해는 이 '관례'가 깨지고 10월 비교적 많은 대출이 이뤄졌다.

비금융기업과 기타 부문의 대출 수요가 10월 신규대출 증가를 이끌었다. 10월 신규대출 총액 중 기업대출이 4222억 위안, 그중에서 단기대출이 471억 위안, 중장기 대출이 2407억 위안을 차지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